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 정부 당무개입 논란 (문단 편집) ==== [[안철수]] ==== 유승민과 나경원이 출마를 포기한 이후 친윤이 아닌 진영 중 유력 후보는 사실상 안철수만 남게 되었고, 실제로 본인이 윤심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[[안철수]]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치고 올라왔다. 상술한 유승민, 나경원을 압박할 때는 친윤계와 윤핵관들의 저격성 인터뷰와 전당대회 룰 개정, 공직 해임 등 간접적인 수단을 동원하였는데 이번엔 [[윤석열]] 본인을 비롯해 [[대통령실]] 고위 관계자들이 안철수를 직접적으로 겨냥해 비난한 발언이 언론을 통해 가감없이 그대로 보도되고 있다. 2월 4일, [[대통령실]] 고위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'대통령과의 연대를 말하는 것 자체가 무례하다'고 비난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3/0003744334?sid=100|#]] 또한 이날 [[정진석]]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[[이진복]] [[정무수석비서관]]한테서 안철수에 엄중 경고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직접 밝혔다. [[이진복]] 정무수석은 안철수의 '윤안연대' 표현을 겨냥하며 "윤석열 대통령과 안철수는 최악의 조합"이라며 "윤 대통령에게 보고하니 '대통령을 선거에 끌어들이지 마라'는 뉘앙스로 말했다"고 비판했다. 또 윤석열 대통령과 안철수 의원의 관계가 동격이 아닌 명백한 [[상하관계]]임을 못박았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3/0011676697?sid=100|#]] 역설적으로 이것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[[추미애]] 법무부 장관에게 “법리적으로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닙니다”라고 발언한 것을 연상시킨다. 일반적으로 대통령을 국가 지도자로 예우하는 것은 맞지만, 정당의 대표자를 뽑는 문제를 놓고 당원 사이에 상하관계가 성립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다. 또 안철수의 당대표 선대위원장을 맡은 [[김영우]] 전 의원을 대통령 직속 [[국민통합위원회]] 위원에서 해촉하고, [[친윤]]계 [[이철규]]는 공개적으로 [[공산주의]]를 꺼내며 [[안철수]]가 [[신영복]] 교수를 존경하고, 사드 배치를 반대한다며 비판하고 나섰다.[[https://vop.co.kr/A00001627577.html|#]] 2월 5일, 윤석열 대통령이 "윤핵관 표현으로 정치적 이득 보려는 사람은 '''국정운영의 방해꾼이자 적'''", "윤안연대 운운한 것은 극히 비상식적 행태" 등 안철수 의원에 대한 맹비난을 퍼부었다는 기사가 나왔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3737499?sid=100|#]] 결국 [[2월 5일]], 안철수 본인이 SNS를 통해 "지금 벌어지는 일들은 대통령실의 '''선거 개입'''이라는, 정당민주주의의 근본을 훼손하는 중차대한 사안"이라고 반발했다. 더불어 앞서 불출마를 했던 [[나경원]]을 향해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며 제스쳐를 표했다.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597799&ref=D|#]] [[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38366|#]] 2월 6일, 윤석열 대통령은 안철수 의원에 "이념 정체성이 없다"라는 비난을 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.[* 그러나 일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윤석열도 대선후보 시절 이념정체성이 없고, 민주당 스파이라는 비난을 받아왔는데 색깔론을 펼치는 것은 내로남불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.]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37/0000331294?sid=100|#]] 2월 7일,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"'윤심(윤 대통령 의중)'에 안 의원은 안중에 없다"며 "합을 맞추기도 어렵고 대통령실 내부적으로 안 의원이 당권을 잡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분석하고 있다"라고 말했다. [[https://www.etoday.co.kr/news/view/2219176|#]] 2월 8일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"아무 말도 안 하면,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것"이라며 사실상 윤석열 정부 및 윤핵관에 대한 비판을 일절 하지 말라는 입장을 밝혔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3744381?sid=100|#]] 3월 3일, [[대통령실]] 시민사회수석실 관계자들이 참여한 카카오톡 채팅방[*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[[국민의힘]] 당원들도 해당 채팅방에 참여중이였다고 한다.]에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인사들이 입장해 김기현을 지지하고 안철수를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게시글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32/0003208576|#]] 안철수 캠프측 김영우 선대위원장은 “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정당 민주주의를 근본적으로 훼손한 일”이라며 대통령실을 비판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